우리는 함께 자란다
전 좀 쉬엄쉬엄하고 싶을땐 싸개단추를 만들어요. 위의 꽃은 독립자수로 만들어 뒀던건데 단추대신 달았더니 더 소녀소녀해졌습니다. 파도..... 피어나다... 가을하면 마르살라와 카키색입니다 귀걸이로 만들면 좋겠네요.. 펠트로 만든 아이가방인데 평소 밋밋한 가방에 포인트로 몇개 달아주면 차별성이 생기겠죠^^ 새나 토끼의 아웃라인만 따서 머리핀을 만들어도 되고 아이들 소품에 여러모로 이용하기 좋은 패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