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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네이버 메인에 뜬 한 블로그를 보고
 프랑스자수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본인은 완전왕초보였고
 (이제  2개월차..아직왕초보...ㅡㅡ;;)
지방의 경우 아직 프랑스자수를
배울곳이 여의치않아
 인터넷 검색창을 두들겨가며 완성했을때
그 기쁨을 잊을수 없습니다..​거의 나의 첫번째 작품인데...아끼며 돌아보며
꼭꼭 넣어두고 들고 다녔더니 블리언 로즈가
꼭꼭 눌러졌네요..
블리언의 매력은 아기궁둥이같은 통실통실함인데
 말입니다.ㅋㅋ​그래도 이작품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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