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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얀으로 파우치
만드는거 보고 따라 해봤어요..
패브릭얀은 봄이나
여름느낌이고 가격대도
좀 높고 해서
계절을 핑계삼아 울사로
코바늘뜨기 했습니다.
안감을 만들어 박을려고
했는데 그냥 다이소에서
3000원짜리 파우치를 사다가
맞춰서 만들었어요..
지퍼사고 안감사고 미싱박는거
보다 오히려 싸고
간단해서 좋은거 같아요..
엄마와 커플로 할수 있게
크로스백 형태로 아이것도
만들어 봤어요..
엄마파우치는 7mm이상 두꺼운실로
아기가방은 3mm정도로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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