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감염 1위 수막구균 감염증 (증상ㅣ치료ㅣ예방)
발열, 근육통과 같은 일반적인 초기증상이 나타난 지 단 하루 만에 사망할 수 있는 질병이 있다. 이 질병의 이름은 "수막구균 감염증"이다. 수막구균 감염증는 수막구균이라는 세균이 뇌막과 뇌사이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혈액을 감염시켜 전신에 염증을 일으키고 치사율이 약 10%에 달하는 전염병이다. 또한 생존자의 20%의 비율로 사지절단,뇌손상,청력상실등 영구적인 휴유증을 안겨주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이다. 수막구균성 수막염의 감염경로 수막구균성 수막염은 환자나 보균자의 코나 입의 점액에 있는 수막구균이 비말 또는 접촉의 의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된다. 전파된 균은 비인두 점막에 부착한 후 증식하고 1% 이하 사람의 점막세포를 투과하여 혈액 속에 들어가면 염증을 일으키는 질병이다. 증상발생 7일 전부터 항생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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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0. 24.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