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단고르기부터 자수색 고르기까지 고민이 많았던 작품입니다.때는 덜타지만 얼굴이 화사해 보일수 있는 색으로 선택했고 나름 만족스럽네요..왕초보의 좁은 견해일지도 모르지만 자수실색 고를때 책에 있는데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수는 도안자체도 중요하지만 색상선택도 굉장히 중요한데 그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직접 보고 선택하고 실패도 해 봐야한다고 생각해서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실패도 많습니다ㅠㅠ 피팅모델 곰님의 풍만한 몸매가 아~찔~합니다. 사용한 스티치:새틴.롱앤숏.아웃라인.프렌치넛스티치
아이와 함께하는 만들기
2017. 9. 5. 19:36
우연찮게 네이버 메인에 뜬 한 블로그를 보고 프랑스자수를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본인은 완전왕초보였고 (이제 2개월차..아직왕초보...ㅡㅡ;;) 지방의 경우 아직 프랑스자수를 배울곳이 여의치않아 인터넷 검색창을 두들겨가며 완성했을때 그 기쁨을 잊을수 없습니다..거의 나의 첫번째 작품인데...아끼며 돌아보며 꼭꼭 넣어두고 들고 다녔더니 블리언 로즈가 꼭꼭 눌러졌네요.. 블리언의 매력은 아기궁둥이같은 통실통실함인데 말입니다.ㅋㅋ그래도 이작품이 제일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만들기
2017. 8. 20.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