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탈모 출산 후 탈모 갱년기성 탈모 원인 자가진단 영양제

탈모는 이제 더 이상 중년남성만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여성 탈모 환자는 전체의 10~15%로 적지 않은 비율을 차지한다고 하는데.. 남의 일이 아니었네요..

30대를 지나며 머리숱이 줄어드는 느낌은 있었는데 아이낳고 나선 가만히 있어도 후두두두

제가 앉았다 일어난 자리는 머리카락이 한웅큼씩 있어요.. 

미용실에서 클리닉도 받아보고 온갖 좋다는 샴푸를 다 써봤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러다 우연찮게 아는 약사님이 추천해준 약을 먹고 나니 솔직히 자라는 건 잘 모르겠고 빠지는 건 많이 줄어들었어요.. 

게을러서 이것저것 못먹는다고 했더니 비오라겐 블랙5000이라는 제품으로 추천해 주셨어요.

판톤텐산과 비오틴을 주성분으로 콜라겐, 맥주효모, 히알루론산등 피부나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요소가 고용량으로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생각 있으신분은 비오라겐 블랙 5000 한번 검색해 보세요.

 

 

생활습관이나 식품도 분명 도움이 되겠지만 제가 느낀 바로는 자신의 증상에 맞는 영양제 섭취가 가장 만족스럽지 않나 싶어요..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리 자가진단을 해보고 자신의 증상에 맞는 탈모 영양제 섭취도 염두해 보세요.

 

 여성 탈모 자가진단

1. 하루 100가닥이 넘게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 같다.

머리를 한 웅큼 잡고 당겨 보았을 때 모발이 2,3개 이상 빠진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2.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는 것 같다.

특히 여성탈모는 모발이 완전히 빠지는 증상보다 가늘어지는 증상이 많이 나타난다.

 

3.. 정수리 가르마 부분의 모발 숱이 줄어 두피가 드러나 보인다.

 

4. 머리가 자주 가렵고 비듬이 많이 생긴다.

 

5. 두피에 열이 많다.

 

6. 숙면을 취하는 것이 어렵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으며 감정기복이 심하다.

 

7. 다이어트로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여성 탈모의 원인

1. 호르몬의 변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의 변화가 왕성하게 일어나는 임신, 출산, 폐경, 난임, 피임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을 경우, 혈관이 수축하여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두피로 영양과 산소, 혈액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발생해요.

 

3. 영양부족

많은 여성들이 몸매를 위해 굶는 다이어트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식습관은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해 두피에 영양이 공급되지 못하여 탈모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4.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을 경우 탈모 발생 비율이 높아질 수 있어요.

 

이외에도 심혈관 질환, 뇌졸중, 두피감염, 자외선노출, 질병, 약물, 잦은 헤어시술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 여성탈모가 일어날 수 있어요.

 

 

 여성 탈모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1. 모발에 영양이 부족한 경우

쏜리서치-기초영양소

 

2. 필수아미노산이 부족할 경우(단백질 섭취가 적고 근육량이 부족한 경우)

솔가 - 필수아미노산

 

3.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여성호르몬 부족해짐)

자로우포뮬러스 - 판토텐산(비타민B5 고용량)

 

4. 생리 전증후군,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자궁내막증, 자궁근종(호르몬의 균형이 깨졌을 때)

라이프익스텐션 - 미오이노시톨

 

 

 

적당한 운동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 준다면 더 확실한 탈모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자라나라!!! 머리!!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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